고령자를위한 템플스테이(4.8-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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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를 위한 템플스테이" 제목이 무색할정도로 젊으신 두 보살님께서 첫 신청자로 참여해 주셨다.
신청시 전화목소리가 너무 젊으셔서 긴가민가 했는데 76,74세의 나이에 한번 깜작 놀랬고 첫 대면시 너무 젊음에 또한번 놀랬다.한분은 불교이시고 한분은 천주교 이신데 너무 우리 법도에 잘 따르시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 존경스럽기까지 한다. 내자신을 한번 돌아볼수 있는 좋은 기회로 부처님오신날 연등도 달아주고 가시면서 스님과의 차담중 말씀이 좋아 꼭 다시 한번 오시겠다는 약속 주시고 떠나셨다. 부디 건강하시고 다음의 인연 기약할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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