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소녀 카렌(10/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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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스위스) 소녀 카렌이 템플을 왔어요. 대박! 드디어 금강정사 템플스테이가 국제적으로?
한국말은 1도 못하는 알프스 소녀와 짧디짧은 영어밖에 안되는 혜명과 코메디같은 템플을 합니다.
2주간 한국여행을 왔다는 스위스 대학생.
얼굴은 방긋방긋 웃고있지만 마음은 후덜덜덜~~~.
새벽예불에 참여하였다가 108배를 하시는 불자님들을 보고 따라하는 카렌.
안해도 된다고 얘기하고픈 불자님이 영어를 못해 안타까운 마음으로 쳐다만 봐야 했다는 웃픈 에피소드^^
남은 날들도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래요. 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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