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의 불교기본교육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템플스테이 1차가 열렸습니다. 

67기 교육생들을 위해 마련된 1박2일간의 템플스테이는 사찰예절과 음식의 귀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발우공양에 이어 명상, 예불, 108 염주 만들기, 운력으로 일정이 진행되면서 현장의 교육으로 더욱 가슴에 새길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네요. 이제 수계식만 앞두고 있는 새내기 불자님들의 앞날에 언제나 행운 가득한 날들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