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템플스테이(7/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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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옵니다.
와도 너무 많이 옵니다.
홍수주의보를 똟고서 용감한 20대 30대 보살님들이 템플을 오셨네요.
오늘의 팀원들은 너무나 씩씩하고 활발발한 분들의 모임이라 그런지 명상시간에 과감하게 코를 골며 졸기도 하고, 1박2일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비때문에 구름산 산책대신 연꽃등만들기를 하는 와중에도, 소감문 작성을 할때도, 각자의 연꽃등을 완성한 후 사진을 찍으면서도 환한 웃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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