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는 휴식(8/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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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보낸 지난 몇년간의 나에게 주는 휴식으로 템플을 찾으신 20대.
오랫만에 어릴적 다니던 절에 대한 추억이 떠오른다고 하시네요.
스님과의 차담에서는 고민에 대한 답변을 얻어 마음에 새기고,
조금은 낯선 예불시간에도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특히나 108배를 하면서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과의 오늘 이 좋은 인연이 내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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