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름특별 템플스테이(8/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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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무서워한다는 600명 같은 최정예 중학생 6명이 참가한 청소년 여름 특별 템플스테이가 여법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부모님곁을 떠나 사찰에서 1박2일의 여정으로 사찰예절과 스님과 함께하는 명상, 생애 처음으로 만들어보는 108 염주, 나아가 오롯이 나의 사랑으로 정성껏 만든 나의 반려식물 "스킨답서스". 이 반려식물은 청소년들의 주위의 공기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딱 맞춤이죠!
초등학생을 벗어나 막 자라나는 충만한 혈기(?) 탓에 어설픈 포즈와 나쁜 남자 코스프레가 엉성하지만 부모님의 의견에 따라 사찰로 템플을 오신 여러분들의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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