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힙한 템플스테이, 그 템플스테이를 해봐야지하고 마음만 먹다가  템플스테이로 오셨다네요. 

참 잘 오셨어요. 너무 반갑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분들이 금강정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함께 1박2일동안 한팀이 되었습니다.  함께 차를 마시고 얘기를 하고 밥을 먹는동안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같이 편안해 지네요. 아마 이런게 템플스테이가 힙한 이유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