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편지를 쓰겠어요.(9/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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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덥다 했는데 어느새 파란 하늘이 곁에 와 있네요.
이렇게 좋은 날,
9월의 마지막 템플을 진행합니다.
전생에 우주를 구하신 부인과 한 두어개의 나라를 팔았을거라는 부부와,
지방과 서울의 장거릴 연애를 하고 계신 예쁜 커플과
딸내미때문에 고민이라시는 엄마,
친구들과 함께 추억나우기 오신 20대분들, 등등
다양한 사람들과 이 바람좋고 내음좋은 가을을 맘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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