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는 준비가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지난해 봉축등표를 철거하는 운력이 열반재일을 맞아 동참해 주신 신도님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운력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올해는 대웅전 법당에 저희 신도님들의 발원등으로 빈곳없이 다 부착되기를 발원해 봅니다. ^^

- 등표 철거후 불밝힌 대웅전 연등 -

-겨울내 따뜻함을 더해 었던 바닥 보온재 철거울력 / 영차영차... 유진스님 ^^ -

- 금강정사의 큰 일꾼 재무과장(선혜)과 종무실장(정원) -

- 아래에선 열심히 밀어주랴, 위에선 등표떼랴^^ 총무명등 진성심 보살님 -

- 등표철거 운력때 아래에서 우마를 밀어주는 분들.. 목 떨어지겠어요.^^

그리고 철거운력은 유진스님과 청여거사님께서 거의 다하셨는데 지켜보는 사진을 올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