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원 "도시락 배달" 왕초보 봉사(4/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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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돌봄 센터 및 학교, 청년창업센터 등 동시간대 도시락 배달로 인하여 일 손 부족을 돕고자 행원으로 템플팀장님과 함께 1일 봉사를 나갔어요. 탁자 가득히 쌓인 도시락들을 채우고 포장하고 정리하다보니 정말 마치 전쟁이라도 치루듯 후다닥 흘러갑니다.
왕초보라 손놀림도 느리고, 자꾸만 삐그득찌그득! 국장님은 애먼 딸내미를 잡습니다!!!!! ^^. 포장이 거의 끝나갈때즈음에야 사진을 한장 찍고는 배달을 나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료 급식은 중지되었지만 도시락 배달로 인해 행원은 연일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네요. 도움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의 봉사를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 이제 거의 끝나가는 도시락 포장 -
- 배달하고 받아온 하루 품삯 : 폼 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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