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날, 종무소는요... (3/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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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이는 바람속에 봄기운이 묻어있는 평범한 날, 조용한 절집이 분주합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들이 봄기운에 기지개를 켜면서 여기저기 씽크홀이 생겼습니다. 점심 공양을 끝내고 나서 종무원들이 임시 땜빵(?)을 했어요.^^.
장독대와 약사전의 구멍을 메우는 운력을 하고 나서는, 사무실 컴퓨터 업그레이드 작업을 대대적으로 합니다. 컴퓨터에 대해 잘 아시는 정승채 거사님을 붙잡고 강제(?)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고 나니 한층 더 빠른 속도로 일의 능률을 올리게 되었네요.봉사해 주신 거사님, 감사드립니다.

- 장독대 씽크홀 메우기 작업 -

- 씽크홀이 커다랗게 생겼어요 -

- 자갈과 모래를 퍼다 채웁니다 -

- 약사전에 생긴 씽크홀에도 자갈과 모래를 퍼다 채웁니다. 에구구! 허리야... -

- 사무실 모든 컴퓨터 업그레이드 작업중 -

- 정승채 거사님이 봉사하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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