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여유(6/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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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산사를 찾은 노보살님들과 주지스님께서 점심공양후에 조촐한 차담 시간을 가집니다. 이제는 어떤 것도 욕심내지 말고, 부처님과 건강을 잘 챙겨서 나중에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자고 덕담하시는 스님께 보살님들이 화사한 웃음으로 화답합니다.
이렇게 좋은 햇살과 좋은 사람들과 고즈늑한 산사에서 스님과의 차 한잔의 여유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입니다.
- 6월 푸르름이 넘치는 어느 수요일 오후 -
- 대자화, 감로심, 정해월, 무상행, 주지스님, 만덕화, 대지심보살님, 정광자 신도회장님 -
- 주지스님께 새 휴대폰 자랑에 푹 빠지신 보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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