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호법법회일인 첫째주 수요일 저녁, 코로나 확산으로 그동안 멈추었던 거사구(명등 진수 이영호) 4월 정기법회가 4월 7일(수) 오후 7:30부터 대각거사님의 집전으로 20명 가까운 대중들이 함께하여 대웅전에서 재개되었습니다.

 이 거사구 법회는 정기모임을 겸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 7월 법회부터 <보현행원품>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으로 주지 벽암 지홍스님의 법문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주지스님의 외부 행사일정으로 인하여 거사구 불자님들의 법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미 날씨가 넉넉한 봄기운으로 가득하지만 하루종일 힘든 직장 생활의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법회에 참석하시어 신행생활을 하시는 거사님들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