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오랜만에 수도권구 가족들이 불기닦기 운력을 위해 법당에 모였습니다.

좋은 날을 위해서 좋은 사람들이 모여 진행되는 불기닦기 운력은 활기차고 신심이 넘칩니다.

보살님들의 손길이 한번 닿을때마다 그동안 얼룩무늬였던 향로가 제 색깔을 찾아 반들반들 윤이 납니다. 부처님께서도 환한 미소로, 우리 보살님들의 얼굴에서도 윤이 나는 웃음으로 법당을 채우네요.^^

불기닦기에 동참해 주신 수도권구 법등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찬탄의 박수 올립니다.

 - 수도권구의 불기닦기 -

  - 한 팀은 향로를 맡아 체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