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속의 해충방역작업(7/2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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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폭염 경보! 연일 이어지는 안전재난 문자가 쏟아지는 여름날,
밥심(?)으로 사는 종무원들이 든든하게 저녁을 챙겨먹고 해그름에 해충방역작업을 하지요.
땡볕에 움직이기 힘든 여름날을 노려, 살금살금 갉아먹는 해충들을 없애기 위해 중무장을 하고서 약을 살포합니다.
땀으로 샤워를 하고, 해충약을 미스트 뿌리듯 온 몸으로 맞사지하지만, 이 하루의 운력으로 금강정사 가족들이 여름을 건강히 날 수 있음에 마음이 참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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