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하기 좋은날(7/1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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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하여,
우리 금강정사도 말 그대로 절간(?) 비스무리 하네요.
그런데 햇살은 또 이렇게 좋은지...
이렇게 좋은 날,
좌복들을 내다 말립니다.
속세에서나 사찰에서나
햇볕좋은 날은 왜 빨래하기 좋은날로 귀결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좌복들이 바삭바삭 소리가 날만큼 햇볕에 튀겨(?)지고 있네요.
대웅전 계단에 누운 좌복들과 연꽃들이 깔맞춤인양 색상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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