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 월동준비(11/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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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한 안개가 온통 뒤덮은 이른 아침부터 청여, 대각, 무주, 범산, 진토, 지승, 홍인거사님들께서 대웅전 월동준비로 보온 바닥재를 새로 깔았습니다. 깔고 나니 벌써부터 온기가 폴폴 나는 것 같네요.^^.
동명스님의 법문이 있는 내일 셋째주 일요법회에 참석하셔서 대웅전의 새모습을 만나 보세요.
마하반야바라밀_()_
- 이른 새벽부터 대웅전 월동준비를 시작합니다 -
-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발휘하여 퍼즐을 쓱쓱 끼워 넣어요 -
- 일당백 거사님들이 힘을 쏟아부으며 보온바닥재를 깔지요 -
- 잠시 피난나온 대웅전 집기들 -
- 좌복들도 밖으로 쫓겨났어요 -
- 고지가 눈앞! 이제 거의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
- 어랏! 난관봉착! -
- 고지를 눈앞에 두고 거사님들이 열띤 논쟁을 합니다. 어떻게 해결이 되었는지는 내일 법회에 오셔서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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