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전 희망의 등 철거(2/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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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삼월을 앞두고 그동안 약사전을 환하게 밝혔던 희망의 등을 철거하는 운력이 있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사찰 운력을 위하여 달려오신 거사님들과 보살님들의 얼굴을 뵈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법 차가운 바람속에서 어머나 세상에나 설치할 때 그렇게 힘들던 "희망의 등"작업이 철거는 순식간에 휘리릭 끝내버리시네요.^^
역시 금강정사 신도님들의 힘이 넘치는 파~워는 날씨를 가리지 않네요.
함께 동참해 주신 분들께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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