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명등회의(2/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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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너무나 온화한 2월 둘째주 일요법회가 끝난후 교육관에서 제2차 명등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벽암 지홍스님과 종무실장, 템플팀장, 재무과장, 신도회장단(정광자, 환희지,청여, 공경덕, 무애심),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치 못하신 두분의 명등님들을 제외한 명등(대각, 무주, 무애성, 여실심, 연화수,능시현) 임원분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정광자 신도회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벽암 지홍스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결산과 예산 및 계획 등 사찰운영 전반에 관한 여러 가지 안건을 놓고 명등들께서 서로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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