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입구~일주문앞 가로연등 설치(3/13,일)
본문
설월로 마을입구에서부터 금강정사 일주문까지 올해 부처님오신날을 장엄할 가로연등 설치 운력이 비가 오는 와중에도 진행되었습니다.
거사구(명등 진수 이영호) 식구분들이 운력의 중심이 되어, 거사님들이 구간 곳곳마다 마을을 드나드는 차량주에게 양해를 구하기도 하고, 또 포크레인을 타고 하늘높이 전선을 따라 등을 달고, 땅에서는 거사님들께서 전선과 등을 연결해 이어주면서 힘들게 운력을 합니다.
비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봉축기간동안 낮과 밤하늘을 밝힐 연등들을 설치하는 운력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