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재일을 맞이하여 대웅전 바닥보온재를 철저하고 각 전각의 지난해의 연등 등표 철거 작업을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신도님들이 사찰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사중 스님들과 정광자 신도회장님, 환희지 부회장님, 대각거사님, 홍인거사님, 집묘화, 자안성, 진성심보살님 그리고 종무원들이 힘을 모아 봉축연등 등표 철거 운력을 하였습니다.

대웅전에는 올해 접수해 주신 부처님오신날 연등등표를 부착하였구요, 지장전, 산신각에도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올해 접수해 주신 부처님오신날 연등 등표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어두운 무명을 환히 밝혀 주시려 지혜의 횃불을 높이 드신 부처님의 자비로우신 뜻을 본받아 "불기256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연등 "을 밝혀주십시오.

 - 작년 연등 등표를 철거중이신 스님들과 보살님들 -     

 - 먼저 이른 아칩부터 대웅전 바닥 보온재를 철거중입니다 -  

 - 내년 겨울을 위하여 한장 한장 조심스럽게 뜯어냅니다 -  

 - 작년 연등 등표 철거 작업을 위하여 비닐로 커버를 합니다 - 

 - 한쪽에서는 커버를 하고, 한쪽에서는 철거를 시작합니다 - 

 - 작년 연등 등표를 내립니다 -   

 - 또 스님들과 보살님들께서는 내린 등표를 정리합니다 -  

 - 에구구, 열심히 등표정리해야지 -  

 - 올해 연등공양 올리신 등표가 새로 부착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