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연꽃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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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마찬 가지로 이른 아침 세수만 간단하게 하고, 바로 시동을 걸고 관곡지 주변의 연꽃테마파크를 찾았다.
나 보다 먼저 연꽃단지를 찾아오신 분들의 차량이 도로변에 길게 늘어서 있고, 저 멀리 연꽃이 보이고,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어 보이는 구경꾼들이 보였다.
요즈음 장마철이라 날씨가 흐린 날 이른 아침이어서 비교적 선선한 날씨에 구경하기에는 아주 기분 좋은 날씨
였다. 카메라를 들고 바쁜 걸음으로 연꽃 단지에 들어섰더니 마치 도서관에 들어서는 기분이었다. 셔터 소리
외에는 소음이 없어서.........
처음 가시는 분을 위해서 소개를 해드리면, 우선 지도를 보고 시흥시 [물왕리 저수지]를 찾으세요. 그리고 몇
번 국도인지는 몰라도 시흥시로 진입하면서 [물왕교차로]를 지나자 마자 [나분들교차로]와 [수경주유소](GS
칼텍스)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우회전 해서 들길로 들어서면 바로 [시흥연꽃테마파크]라는 입간판이 눈에
띄입니다.
연꽃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한 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릅니다. 연꽃이 자라는 연지와 물을 보면서
왜 연꽃이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 되었는지? 그 의미도 한 번 생각해보게 됨으로써 불자로서는 아주 소중하게
간직하게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08. 7. 12 원경합장
나 보다 먼저 연꽃단지를 찾아오신 분들의 차량이 도로변에 길게 늘어서 있고, 저 멀리 연꽃이 보이고,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어 보이는 구경꾼들이 보였다.
요즈음 장마철이라 날씨가 흐린 날 이른 아침이어서 비교적 선선한 날씨에 구경하기에는 아주 기분 좋은 날씨
였다. 카메라를 들고 바쁜 걸음으로 연꽃 단지에 들어섰더니 마치 도서관에 들어서는 기분이었다. 셔터 소리
외에는 소음이 없어서.........
처음 가시는 분을 위해서 소개를 해드리면, 우선 지도를 보고 시흥시 [물왕리 저수지]를 찾으세요. 그리고 몇
번 국도인지는 몰라도 시흥시로 진입하면서 [물왕교차로]를 지나자 마자 [나분들교차로]와 [수경주유소](GS
칼텍스)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우회전 해서 들길로 들어서면 바로 [시흥연꽃테마파크]라는 입간판이 눈에
띄입니다.
연꽃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한 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릅니다. 연꽃이 자라는 연지와 물을 보면서
왜 연꽃이 불교를 상징하는 꽃이 되었는지? 그 의미도 한 번 생각해보게 됨으로써 불자로서는 아주 소중하게
간직하게 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08. 7. 12 원경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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