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윷놀이 대회는 대보름을 맞이하여 신도들간의 친목도모와 액막이에 목적을 두고 한 행사였다.

입춘이 막 지난 날씨답게 포근하였고, 많은 신도들이 동참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하고, 회향하였다.

총 24개팀 2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계층법회 학생회에서 우승을 하고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맨 아래 장면이다. 이어서 진행된 제기차기는 거사님과 보살님이 한 조가 되어, 모두

20여개 팀이 출전하여 종무소에서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