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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 큰스님 불기2558(2014)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수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05 12:19 조회3,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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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조계종 포교대상 시상식이 오늘(12월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올해 포교대상(종정상) 수상자인 서울 불광사, 광명 금강정사 회주 지홍스님을 비롯해 공로상 및 원력상 수상자들이 참석해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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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주 벽암 지홍큰스님은
• 1991년 금강정사를 창건하여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사찰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였으며, 사찰 운영의 공개와 신도들의 참여를 제도화하는 등 사찰운영의 모범을 실행하셨습니다.
• 1998년 조계사 주지로 부임하여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심사찰로써 운영을 하였으며, 대웅전을 서울시 지정 문화재로 지정토록 노력하였고, 주변부지를 매입하여 전통도량으로서 성장 발전시키셨습니다.
• 2004년 불광사 회주로 부임하여 도심포교당의 시원이었던 불광사를 중창하였으며, 송파노인복지센터 위탁을 통 해 지역불교 복지사업을 활성화 하셨습니다.
• 2004년 불광출판사 대표로 부임한 후 200여종의 불교단행본을 발간하였으며, 40년 역사의 ‘월간 불광’을 발간하 여 불교계를 넘어 우리 사회 유수의 월간 잡지로 승격시키셨습니다. 또한 지역에 기반을 둔 잡지 ‘공감 PLUS’를 발간하여 사보의 전형을 창출하셨습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으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받은 회주큰스님은 수상 소감에서 “저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에서 포교에 매진하시는 분이 많은데 제가 대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스승인 광덕스님이 일군 토대 위에 저는 법당 불사를 조금 한 것뿐”이라고 몸을 낮췄다. 아울러 “이 상을 주신 것은 앞으로 더 열심히 전법불사에 나서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불광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제2의 불광운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지난해 11월 해외 출장 중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까지 투병 중인 조한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사무국장에게 전액 보시하시겠다고 밝혀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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