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금강경 독송법회 열려(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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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금) 중앙신도회 주관 행복바라미 금강경 독송법회가 광화문 광장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봉행되었습니다.
금강정사에서는 여공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단 4명(환희지, 공덕림, 묘본성 부회장) 모두가 함께 참석하였는데요. 총 40여명의 신도분들이 이날 법회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날 전국 사찰에서 많은 불자분들이 광화문광장에서 금강경을 합송하는 장관을 연출하였는데요. 4시부터 6시 30까지 장엄과 환희, 찬탄의 야단법석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독송법회에는 금강정사 회주스님(지홍스님, 현 조계종 포교원장)께서도 함께 하시었습니다.
남북이 만나는 역사적인 순간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행사여서 더 뜻깊은 날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

<금강경을 합송하시는 총무원장 스님 및 회주 지홍스님(스님 왼쪽에서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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