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일 봉축회향한마당이 공주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총무 동민스님을 비롯한 신도회 임원분들 총 69명이 참석, 봉축평가 및 임원단합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석부회장(여공 김영호) 인사와 총무스님 격려인사로 시작된 이날 임원단합대회는 봉축행사 관련 분임토의를 열기 가득한 가운데 진행하였는데요. 다양한 의견들이 공유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점심공양후 2부순서로는  아람레크레이션 최태규대표가 진행하는 <마음을 나누고 소통하는 공동체놀이>를 2시간 정도 진행 되었고 임원상호간 화합과 연대를 확인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진행된 임원단합대회는 지난해까지 명등보살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행사를 올해부터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금강, 반야, 바라밀, 선학보살 등 금강정사 전체임원를 대상으로 확대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임원의 역할과 자세를 다시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자리였다는 평가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향후 임원들부터 솔선수범의 자세로 봉사에 임하고 특히 금강정사의 창건정신과 지역과 함께하는 사찰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이 자주 있기를 바라는 말씀들 속에 새로운 변화와 요청들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 모두 수고하셨고 행복했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