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학 해인사 문화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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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대학 해인사 불교문화답사를 10월4일(목)~5일(금)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목경찬교수님을 모시고 대한민국 대표사찰인 해인사의 불교문화를 좀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총 16명이 동참하였고 해인사 가는길에 충북 영동에 있는 백화산 반야사를 잠깐 들러 반야사에 대한 역사와 전각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시간에 사진자료로만 보았던 불교문화들을 직접 보고 느껴보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네요~
해인사에는 저녁공양때가 되어 도착하였고 대적광전에서 먼저 삼배를 드린후 저녁공양을 했습니다. 특히 해인사 공양은 매우 엄숙한 분위기인데 몇분은 소화가 잘 안될정도 였다고 하네요~~
사물(법고, 범종, 목어, 운판) 관람과 저녁예불 기도후 교수님과 차담을 하면서 평소 궁금한것에 마음나누기를 했습니다.
이후 9시30분쯤 취침하고 새벽 3시30분에 기상하여 새벽예불과 기도를 했습니다. 두번째날은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침공양후 백련암으로 이동하여 성철스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잠시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백련암을 내려오면서 성철스님의 사리탑참배, 홍제암과 원당암을 참배하였습니다. 이후 약간 이른 점심공양을 하고 다시 금강정사로 출발하여 오후 4시 30분경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소중한 추억과 경험이 앞으로 신행생활에 좋은 기억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문화답사를 준비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반장(해덕), 부반장(혜조덕), 총무(반야지)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문화답사에 평등지보살님.양우영보살님.선혜보살님.진성심보살님께서는 각5만원씩 현금 보시해주셨고, 반장님께서 점심공양을, 김진옥보살님께서는 초코렛을 보시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전봉사를 해주신 교무팀장, 종무실장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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