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맞이 새벽기도에 200여명의 신도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법하게 봉행 되었습니다.

칠정례,반야심경,천수경,주지스님의 상단축원, 소참법문에 앞서

첫날 큰스님께 올리는 3배의식등....

 7시30분 부터 계단에서 47분에 떠오를 해를 기다리며 마하반야바라밀을 염송하며

간절히 마음을 모았지만 구름속에서  나오지 않는 새해 첫날의 해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풍물반의 갈고 딲은 실력으로 한껏 흥을 돋우었으며,

종무소 앞에서는 화로불을 피워 가래떡을 구워 신도님드께 드리는 봉사도 있었습니다.

올 한해 크게 도약하길 기대하며 모두들 금강정사 화이팅!이라고 외쳐봅니다.

금강불자 여러분! 올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금강정사 화이팅! 이라고 외치는 금강 불자님들 -

- 새해첫날 부처님께 올리는 칠정례 -

- 주지스님의 소참법문 -

- 대웅전에서 바라본 해가 떠 오르기 전모습 -

- 템플온 9살 허가연어린이 -

- 위풍당당하게 들어오는 풍물단 -

- 추위를 녹여주는 모닥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