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2월 초하루법회 봉행(3/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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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2월이 시작하는 초하루 법회가 130명이 넘는 대중과 함께 대웅전에서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주지스님(지홍)께서 애절한 목소리톤으로 직접 축원도 해 주시고 법문도 해 주셨습니다.
40을 못넘기고 사랑하는 어린자녀와 남편을 두고 저세상으로 가신분이 남긴 글을 읽어 주시며, 매사에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고, 살아생전 극락인 유심정토에서 살아가라고 하셨습니다.
많이들 숙연해 지시며 눈시울을 붉히는 보살님들, 많이들 공감하셨습니다. 모든것에 감사하고 하기싫은것도 내가 죽고나면 그것또한 할수 없는 일이되며 그리워지는 것이니 우리모두 하루 하루 오늘을 열심히 즐겁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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