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주 일요법회(3/3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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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다섯째주 일요법회가 80여명의 대중들이 동참한 가운데 지홍스님(금강정사 주지, 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의 법문으로 봉행되었습니다. 연이틀 오락가락 날씨때문인지 쌀쌀하게 느껴지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참여는 여느때 법회와 다름이 없었습니다.
오늘 일요법회는 49재 영가천도의식과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49재 동참가족들과 함께 엄숙한 분위기로 봉행되었습니다.
법회와 아울러 부처님오신날 연등장엄도 곳곳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일주문앞과 설월리 화원입구에서 금강정사 진입도로를 밝힐 연등 설치운력은 거사님, 보살님들이 어우러져 원만히 진행되었습니다.
법회의 원만봉행을 위한 애쓰시는 모든분들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 법문에 앞서 입정에 드신 모습 -


- 법문을 하고 계시는 주지스님 -

- 오늘 발원문 낭독은 철산구 명등 희원행보살님 -

- 오늘 공양봉사는 부족한 일손을 대신하여 명등님들께서 수고해 주셨네요 ^^ -

- 연등설치 운력 준비중 ^^ -

- 연등부착 전 연등줄 작업을 먼저 해주고 계시네요... 범산, 홍인거사님 ^^ -

- 보살님, 거사님 모두모두 한마음으로 운력에 동참해 주셨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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