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법법회 봉행(6/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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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주 수요일 봉행되는 6월 호법법회가 6월5일(수) 봉행되었습니다. 스님들의 인례로 봉행된 기도불공의식이 여법하게 마무리된후 총무 동민스님의 법문말씀이 이어졌는데요.
"망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불교인으로 거듭날것"을 말씀하시면서 "불교를 통해 내가 어떻께 바뀌었는지. 그리고 행복한지를 항상 자문하는 수행에 게을리하지 말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또한 "진정한 마음자리를 찾기위해서는 자등명 법등명 하라는 부처님 말씀을 따라 실천할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호법의 공덕을 다함께 공유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호법이란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법을 보호하고 생활속에 실현한다는 의미입니다. 불법이 영원히 이땅에 머물고 이 세상에 꽃피어 온중생과 세계에 부처님의 무량공덕이 충만해서 그 기쁨이 넘쳐나는 것이 호법입니다. 모두가 부처님의 자비광명 속에서 거룩한 성취가 있고 이땅에 불법이 영원히 넘치게 하는 호법의 위덕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호법발원은 큰 공덕이 있고 부처님 앞에서 호법발원을 선서한 자는 이땅에 불법을 빛내고 불국토를 이루는 사람입니다.

- 점심공양 봉사는 보리수구에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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