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문화답사(7/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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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문화답사로 제16교구본사인 의성 고운사와, 유네스코에 등재되어있는 천등산 봉정사에 32명이 다녀왔습니다.
먼저 봉정사부터 들렸는데 울창한 송림이 우리들을 반겨주었는데, 영국황실의 엘리자베스가 다녀가시며
원더풀을 외쳤다는 한국의 전통사찰에서 느낄수 있는 편안함과 고즈넉함.
한국최초의 목조법당인 국보 15호의 극락전과 국보311호인 대웅전, 부자인 외가집에온 느낌이든다는
교수님의 설명이 혼자만의 느낌이 아닌 영산암등 머물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일어나는 봉정사였습니다. 오후에 찾은 등운산 고운사는 교구본사중 가장 소박한 사찰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먼저 일주문에서 우리를 맞이해준 뱀은 기억에 오래동안 남을것같습니다.
대웅전은 제사중이라 참배는 못했지만 어디서 보든 나를 바라보는 백호 호랑이의 그림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좋은느낌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

- 천등산 봉정사 앞에서 -




- 국보 311호인 대웅전 -

- 한국 최초의 목조건물인 국보 15호 극락전 -


- 등운산 고운사 일주문앞에서 -

- 가운루에서 바라본 아늑한 정원(?) -

- 문화재28호인 삼층석탑 -

- 명부전에서의 설명 다들 쫑긋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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