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2재 봉행_귀(耳)로 들었던 모든것은 허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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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2재 기도법회가 7월11일(목) 150여명의 대중들이 동참한 가운데 지극한 정성의 마음을 담아 봉행되었습니다.
총무 동민스님의 인례로 봉행된 이날 법회는 매 법회마다 신도님들을 대표해서 원로보살님들을 호명, 영가분들께 잔을 올릴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자화 최영희 보살님과 만덕화 김상옥 보살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영가시식이 끝난후 총무스님께서 간단 말씀이 있으셨는데요. 1재 기도가 눈으로 보았던 모든것이 허망함을 알았다면 오늘 봉행된 2재 기도는 귀(耳)로 들었던 모든것이 허망함을 알게하는 기도로 봉행되었다 하시면서 "백중기도기간 항상 깨어있음"을 당부하셨습니다.
지극정성 큰절3배로 백중2재를 회향합니다. ~~~
-지극한 마음담아 절하옵니다.. 만덕화 보살님과 대자화 보살님-
-한분한분 정성스레 왕생극락을 발원합니다.-
-오늘 점심공양은 하안구 식구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법회이후 점심공양을 위해 줄을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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