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경찬 교수와 함께하는 3차 문화답사(단장 정광자 김희남)가 6월 21일(금) 30명의 대중들이 동참한 가운데 6교구본사 마곡사 및 부여 무량사를 다녀왔습니다.  

더운날씨였지만 무량사의 울창한 숲속길 걷기는 도리어 여름의 시원함을 경험하게 했구요... 절터와 석탑만이 있는 성주사지는 과거의 영화를 느낄수 있는 규모로 순례단을 반기고 있네요..마곡사는 몇번의 참배 사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참배하는 전각들이 이리 많았나 하는  생각을 갖게했네요...

아는만큼 보인다고 오늘도 배움과 잊음이 공존했던 하루 ^^

-시원한 숲속길, 당간에서 해설을 이어갑니다. -

-모든분들의 웃음꽃으로 문화답사는 즐겁답니다...무량사 앞마당에서^^-

-무량사 전경-

-무량사 앞에 매월당 김시습의 부도탑이 있답니다..김시습은 설잠스님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국보로 지정된 김시습의 진영이 무량사에 모셔져 있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성주사지에서 문화해설사님의 자세한 설명... 편안하지만 진지하게^^-

-성주사지 석탑과 얼굴없는 부처님-

-마곡사 계곡길을 건너봅니다...^^-

-마곡사 대적광전 앞에서-

-백범 김구선생님께서 잠시 주석했던 마곡사... 백범선생님은 원종스님으로 불리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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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목경찬 교수님이 운영하는 카페 "저절로 가는 사람"에서 무량사, 마곡사 사찰안내 자료를 확인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