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성취 100일기도 입재(8/6,화)
본문
37도의 폭염도 수능 100일기도에 동참하신 부모님들의 간절함은 막지 못하나 봅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는 무더운 날씨에도 60여명이 학업성취 100일기도입재와
백중,칠석기도에 동참하셨습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읽어내려 가시는 총무스님의 발원문에서 이미 합격은 예약해 놓은거라 생각됩니다.
총무스님의 짧은 법문에서도 "부처님 합격하였음에 감사합니다"라고 하면서
감사의 기도를 하라고 일러 주셨습니다.
자식을 믿고 기다려 주며 오로지 이 소중한 인연이 내게 와준거에 감사하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네요.
무더위에 기도 열심히 하셔서 모두모두 합격 원만성취하시길 두손모아 발원합니다. -()-




- 총무스님의 학업성취 발원문 낭독 -

- 기도후 기도용품인 다포와 발원문,단주가든 봉투를 나누어 주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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