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을이다"  누가 봐도 맑은 가을임을 알 수 있는 맑은 날,

금강정사 대웅전에서는 10월 초하루 기도 법회가 열립니다.

절마당 한켠에서 은은한 철관음의 차내음이 향기를 피워올리고 다도를 준비해 주신 보살님들의 미소는 덤으로 딸려오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초하루라 그런지 노보살님들께서 아침 일찍부터 걸음 걸음 하시고 어느새 법당안을 빼곡히 채우고,

머리숙여 기도를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두손 모운 간절한 기도가 꼬옥 이루어지도록 기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신중단 기도-

- 여러분들의 간절한 마음이 닿기를 기원합니다 -

- 총무 동민스님의 소참법문 -

- 철관음 향이 피어나는 다도반 보살님들 ^^-

- 미소가 아름다운 하안구의 대중공양봉사 -

- 가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