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다라니 108독 독송 기도가 대웅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1년기도로 "금강정사 도량정비 및 중창불사 원만성취" 발원을 염원하며,  더불어 개개인의 신심고취 및 금강정사 신도회 활성화를  위한 발원을 담아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녁 7시30분부터 시작되어 밤 11시가 다 되어 끝난 기도는  벽암 지홍 큰스님을 비롯한 3분의 스님들과 대중들이 일심으로 다라니를 합송하는 장엄함과 주지스님의 축원,

바라밀정근으로  대웅전을 꽉 채우고 넘쳐 흘러 금강정사를 감쌉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3차 다라니 108독 독송기도 -

- 독송 기도준비로 바쁜 신도회 -

- ㅎㅎㅎ, 절로 미소가 나오는 독송기도 간식^^ -

- 3회 다라니기도 사회를 맡으신 진공거사님 -

 - 아마도 어제는 지난달보다 몇몇 빈자리가 보이는 걸로 봐서 다라니 기도의 날자를 마지막주 금요일이라고 착각하신 신도님들께서 함께 자리를 하지 못하셨나봐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