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법요식 전야(5/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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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쁜날! 눈코뜰새 없는 봉축법요식 전야이네요!.
금강정사 구석구석에서 분주하게 너무나 많은 분들이 움직이고 있어요. 불교계 가장 큰 날이라고 할 수 있는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을 위하여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잔치준비를 하는거랍니다. 혹시 오늘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참석하지 못하셨더라도 사진으로 전야를 함께 느껴보세요~~~. 여러분들이 있어 금강정사가 행복합니다.
- 잔치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먹거리 준비 -
-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점심공양대신 간단 대용식을 준비하고 있어요 -
- 과일들을 씻느라 분주하죠? -
- 스님들과 종무원들이 씻고 포장한 과일들을 저장고로 옮기는 작업을 합니다 -
- 신선한 과일들을 대접하기위해 저장고안으로 옮겨 보관합니다 -
- 총무 동민스님과 실장님이 무대 세팅 작업을 하시구요 -
- 한쪽에서는 음향기기 설치중 -
- 때마침 렌트한 의자와 천막들이 도착했네요 -
- 모두가 "바쁘다 바빠"를 외쳐대니 주지스님께서 직접 의자를 세팅중입니다^^ -
- 법당 한켠에서는 동하스님께서 내일 영상작업 준비중이시구요 -
- 동철스님과 유진스님께서는 부처님을 깨끗이 하고 계시구요 -
- 재봉사팀들은 과일들을 괴고 있지요 -
- 꽃꽂이팀들의 각 전각들과 관불단 꽃들을 장식중 -
- 상단의 꽃들은 전문가의 손길로 다시 점검받구요 -
- 육법공양 리허설도 있어요 -
- 무주, 범산, 홍인거사님은 합창단의 무대위를 그늘막 설치중 -
- 어어, 좀 더 높이.. -
- 일손이 부족하니 주지스님께서도 그늘막 설치작업에 힘을 보태시지요 -
- 가피에서는 내일 판매될 차 준비를 하느라 한창 -
- 공양물 판매를 맡고 계시는 우리 보살님들 -

-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될 서면초등학교 - - 트랙안으로 차량들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동하스님과 선혜과장님이 말뚝을 박고 오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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