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를 국민과 함께 극복하기 위하여 오늘 전격적으로 "부처님 오신날 연등법회와 행렬, 전통문화마당" 등 모든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코로나 19 감염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해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5월 30일(토) 전국적으로 봉행 예정된 "봉축법요식"은 정상 봉행됩니다.

또한 광명사암연합회 주관행사로 진행되는 광명등문화축제 일부 행사도 취소되었으며 점등법회(5월 24일(일), 오후6시, 광명시민운동장 앞)에 한해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봉행하는 것으로 조정되었습니다. 

출처 : 불교신문
링크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