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기도 2재 봉행(7/29,수)
본문
“귀(耳)로 들었던 모든 것은 허망하다”
백중2재 기도법회가 오늘 7월 29일(수) 90여명의 대중들이 동참한 가운데 지극한 정성의 마음을 담아 모셨습니다.
총무 동민스님과 사중 스님들의 인례로 봉행된 오늘 법회는 신도님들을 대표해서 신도회장님과 부회장님께서 절을 올린후, 몸이 불편하신 원로보살님들이 영가분들께서 먼저 잔을 올릴 수 있도록 진행하였으며 마지막은 항상 영가님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고 계시는 재봉사팀 보살님들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영가시식이 끝난 후 총무스님의 소참 법문에서는 1재 기도가 눈으로 보았던 모든 것이 허망함을 알았다면, 오늘 봉행된 2재 기도는 [귀(耳)로 들었던 모든 것이 허망함을 알게 하는 기도]로 봉행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백중기도 49일동안 지극한 마음으로 선망 조상님들을 위해 재를 올릴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오늘 법회 사회는 여실심 보살님, 점심 공양나눔 봉사는 하안구였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백중기도 2재 -
- 마음을 다해 예경합니다 -
- 지극한 스님들의 축원 -
- 영가단을 향하여 예를 올립니다 -
- 정광자 신도회장님과 환희지 부회장님께서 잔을 올립니다 -
-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원로 보살님들께서 먼저 절을 올립니다 -
- 마지막은 항상 법당을 지키고 계신 재봉사팀 보살님들께서 예를 올립니다 -
- 마지막 삼배를 올린후 조상님들께 대한 고마움과 감사함을 담아 묵념을 합니다 -
- 총무 동민스님의 소참법문 : “귀(耳)로 들었던 모든 것은 허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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