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세째주 일요법회(10/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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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성큼 문앞에 와 있는 10월 셋째주 일요일 아침, 일요법회를 위해 불자님들께서 금강정사를 찾아오셨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과 모처럼 환한 웃음소리가 도량을 가득 채웁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소멸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다함께 합송하는 보배경에 이어 총무 동민스님의 시가 있는 명상으로 마음을 깨끗이 합니다. 오늘 총무 동민스님의 법문에서는 “우리가 찾는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말씀하셨습니다. “나 이대로 죽어도 되나?”라는 물음으로 하루에 한번쯤은 자기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라는 말씀은 참으로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오늘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참배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여법하게 법회가 봉행되었는데요. 법회 사회는 도안 거사님, 집전은 청여 거사님, ppt 도향 거사님, 그리고 발원문 낭독에 반야지 보살님, 주차관리에 거사구 심덕거사님, 차량봉사에 소명 거사님, 점심공양 봉사와 발열체크는 보현구에서 봉사해 주셨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총무 동민스님의 법문이 있는 셋째주 일요법회 -
- 먼저 부처님께 예경합니다 -
- 코로나19가 소멸되기를 기원하며 다함께 합송하는 보배경 -
- 시가 있는 명상과 자기 자신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동민스님의 법문 -
- 한방향으로 앉아 공양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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