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없이 파아란 가을 하늘, 코스모스 한들한들하는 9월 셋째주 일요일 아침, 일요법회를 위해 오랜만에 불자님들께서 금강정사를 찾아오셨습니다. 반가운 인사소리가 여기저기서 합창을 하고, 웃음소리가 메아리되어 돌아옵니다.

일요법회는 하루속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소멸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다함께 합송하는 보배경에 이어 총무 동민스님의 명상으로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문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일요법회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참배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여법하게 봉행되었는데요. 법회 사회는 무애심 보살님, 집전은 청여 거사님, ppt 무주 거사님, 그리고 발원문 낭독에 진성심 보살님, 주차관리에 거사구, 점심공양 나눔과 발열체크는 보현구에서 봉사해 주셨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9월 셋째주 일요법회 -

- 추석을 앞두고 있어 그런지 빈자리가 보이네요 -

- 총무 동민스님의 법문 -

- 오늘도 발열체크는 필수 : 봉사자님들의 안전을 위해 페이스커버를 착용했어요 -

- 이제 큐알코드도 자연스럽게 "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