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정사에서는 매년마다 출가재일이 지난 다음날 각 전각의 지난해의 연등 등표 철거 작업을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신도님들이 사찰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사중 스님들과 정광자 신도회장님, 대각거사님, 홍인거사님, 혜인보살님 그리고 종무원들이 힘을 모아 봉축연등 등표 철거 운력을 하였습니다.

텅 빈 대웅전과 지장전, 산신각에는 열반재일(음력2/15) 전후해서 올해 접수해 주신 부처님오신날 연등 등표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어두운 무명을 환히 밝혀 주시려 지혜의 횃불을 높이 드신 부처님의 자비로우신 뜻을 본받아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연등 "을 밝혀주십시오.

마하반야바라밀_()_

- 2020년 봉축연등 등표 철거 운력 -

 -  등표를 떼고 계시고, 한쪽에서는 조립하고 계시고 -

 -  신도회장님과 대각 거사님께서 등표 철거 운력 1탄 -

 - 대각거사님, 혜인 보살님, 홍인거사님, 종무실장님의 등표철거 운력  2탄 -

 - 한쪽에서는 총무스님께서 청소기를 밀고 계시네요 -

 - 올 해 등표를 기다리는 대웅전 연등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