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로 다가온 봉축 법요식을 위하여 거사님들께서 아침 일찍부터 대웅전 앞마당 봉축 연등위로 그늘막을 설치하였습니다. 큰 일이 있을때마다 거사님들의 파워가 돋보이는 그런 날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비가오는 와중에도 "척척 착착" 팀웍으로 뭉쳐 금강정사 대표 거사님들이 이 힘든 일을 또 해내고야 맙니다.^^ .

 여러분들이 있어 금강정사가 더욱 빛이 납니다. 거사님들께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사랑합니다.~~~.

( 찾아보세요. 어디 어디에 주지스님께서 함께 하고 계실까요? )

 - 도량연등위로 봉축법요식을 위하여 그늘막을 설치합니다 -   

 - 영차, 영차, 연등들이 다치지 않도록 조심조심 그늘막을 펼칩니다 -    

 - 끝마무리까지 잘 매듭지어 풀리지 않도록 합니다 -

 - 이른 새벽부터 움직이다보니 김밥과 컵라면으로 간단 요기를 하지요 -    

 - 다시 힘을 내서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   

 - 지붕위에서 와이어를 내리는 작업중 -   

 - 연등들을 장엄하구요 -   

 - 다들 조심조심! - 

 - 아이구, 이를 어째요! 아직 마지막 마무리를  하지 못했는데 비가 내립니다 -